지도 - 린다우 (Lindau (Bodensee))

린다우 (Lindau (Bodensee))
린다우는 콘스탄츠 호의 동쪽 호숫가에 있는 도시이다. 린다우 섬은 린다우 시에 속해있으며, 다우 시는 오스트리아 포어아를베르크주와 스위스 장크트갈렌주와 투르가우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바이에른주 린다우 자치군의 중심지이다. 린다우의 문장은 린다우라는 이름의 유래된 뜻인 피나무이다 (Linde는 독일어로 피나무를 뜻한다). 린다우라는 역사적인 도시는 린다우역으로 이어지는 도로 다리와 철도 댐으로 본토와 연결되는 0.68k㎡의 같은 이름의 섬에 위치해 있다.

린다우라는 이름의 첫 번째 사용은 882년에 장크트갈렌의 수도사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아달베르트(라이티아의 공작)가 섬에 수녀원을 세웠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초기 로마 정착지의 유적은 에샤흐구에서 발견되었다.

1180년, 성 스테판의 교회가 설립되었다. 1224년, 프란치스코회는 섬에 수도원을 설립했다. 1274년 ~ 1275년 린다우는 루돌프 1세 왕 아래 제국자유도시가 되었다.

1430년, 린다우의 유태인 중 약 15명이 기독교도의 아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화형당했다. 1528년 린다우는 처음에는 테트라폴리탄 신앙고백에 따라 개신교 개혁을 받아들였고, 그 후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을 받아들였다. 1655년, 30년 전쟁 이후에는 전쟁을 기념하여 최초의 린다우어 킨더페스트(어린이 축제)가 열렸다. 발렌틴 하이더 시의원이 도입한 이 축제는 여전히 도시의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린다우는 신성 로마 제국 해체 후 1802년 제국자유도시로서의 지위를 잃었다. 이 도시는 1804년 린다우와 수도원은 카를 아우구스트 폰 브레첸하임에게 넘어갔으며, 그는 이곳을 오스트리아 제국에 하사했다. 그러나 이듬해 1805년 오스트리아는 린다우를 바이에른으로 반환했다.

1853년에 뮌헨에서 섬으로 철도를 연결하기 위해 둑길이 건설되었다. 1856년에는 새로운 항구가 건설되었으며, 이곳에는 독특한 랜드마크가 된 사자 조각품과 바이에른 유일의 등대가 있다.

1922년 에샤흐, 호이렌, 로이틴의 독립 구역은 린다우구와 합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린다우는 프랑스 행정부로 넘어갔고, 먼저 뷔르템베르크-호헨졸렌으로 가서 바덴뷔르템베르크주로 갔다. 1955년 린다우는 다시 바이에른주로 돌아왔다.

린다우는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국경의 만남의 지점 근처에 위치하며, 오스트리아의 판데르 산 앞 호수에 자리잡고 있다. 린다우는 중세 도심과 콘스탄스 호수의 그림 같은 위치로 여행자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린다우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자 회의 는 1951년에 시작되어 매년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린다우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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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독일
독일의 국기
독일연방공화국, 약칭 독일은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덴마크와 북해, 발트해, 동쪽으로 폴란드와 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독일 영토는 357,021 km2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를 보인다. 인구는 2011년 기준 80,219,695명으로 유럽 연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이민자 인구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소수 민족어나 러시아어, 영어, 소르브어, 덴마크어, 프리지아어도 쓰인다.

주요 도시는 베를린(수도), 뮌헨,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이 있다. 고대에 여러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은 게르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으며, 100년 이전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10세기부터 게르만족의 땅은 1806년까지 존속한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부를 이루었다. 16세기에 북독일은 루터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된 종교 개혁(Reformation)의 핵심부로 자리 잡았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9년에 독일은 연합군 점령지 경계선을 따라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으나, 1990년에 통일되었다. 독일은 연방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공화국으로 16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는 국내 최대 도시인 베를린이다. 이 나라는 유엔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 G7, G20,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세계 무역 기구,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다. 독일은 오늘날 유럽 최강대국으로 명목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며,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세계 5위이다. 수출과 수입 규모는 세계 2위이다. 연간 개발 원조액은 세계 2위이며, 군비 지출액은 6위를 보인다. 독일은 생활수준이 높으며 광범위한 사회 보장 제도를 이룬 나라이다. 또 독일은 여러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연구소는 전 세계 연구소 중에서 과학기술이 세계 1위이다. 대졸자 초봉은 2012년 기준으로 약 35,000유로(한화 약 4,673만원)로, G7 국가들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독일은 크게 발전한 국가로, 세계에서 4번째,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다.
통화 / 언어  
ISO 통화 상징 유효숫자
EUR 유로 (Euro) € 2
ISO 언어
DE 독일어 (German language)
동네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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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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